'58살' 황신혜, 걸어다니는 명품..강남 한복판 떴다 [★SHOT!]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0.12.05 18: 21

배우 황신혜가 강렬한 레드 패션으로 강남을 접수했다. 
5일 오후, 황신혜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요즘은 운동을 못하니.. 왠만하면 걸어다니기^^ #차안타구다니기 #너무좋다 #유산소운동”라는 메시지와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새빨간 레드 퍼코트에 블랙 팬츠와 벙거지 모자를 매치했다. 다 가렸지만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느껴진다. 위풍당당한 자태로 강남 한복판을 접수한 황신혜다.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황신혜는 컴퓨터 미인으로 불리며 롱런하고 있다. 현재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에서 김정원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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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황신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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