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이게 집이야? 오픈 화장실 센스 감탄 '입이 쩍'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20.12.15 16: 54

방송인 서정희가 모던한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내는 집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희집 #혼자사니좋다 #셀카 캡처 츄리닝입고요"란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서정희의 집 일부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오픈된 화장실의 남다른 구조가 놀라움을 자아낸다. 전체적으로 세련된 카페 같은 분위기를 비롯해 집을 장식한 아이템 하나하나가 시선을 모은다.

"서정희 님의 감각과 센스 정말 닮고 싶네요~집이 정말 예쁘네요~", "진짜 신이 내린 예술감각", "대박! 현관입구에 이렇게 오픈된 투명 화장실을 지나 부엌으로 가는건가요? 와우.발상의 전환이네요", "우앙ㅠㅠㅠ 저 작가님 인테리어 강의 못 들어본 게 너무 슬퍼요ㅠㅠㅠ" 등의 댓글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서정희는 지난 2015년 개그맨 서세원과 이혼했으며, 이후 혼자 사는 삶에 대해서 SNS와 책을 통해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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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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