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 vs 아이유, '뮤직뱅크' 1위 후보..역대급 솔로 대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04.09 17: 22

엑소 백현과 아이유가 ‘뮤직뱅크’ 1위로 맞붙었다.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4월 둘째 주 1위 후보가 공개됐다. ‘밤비’ 솔로곡을 발표한 엑소 백현과 ‘라일락’으로 지난주 ‘뮤직뱅크’ 1위에 올랐던 아이유가 주인공. 
백현은 지난달 30일 발매한 ‘밤비’로 한터차트 기준 역대 솔로 가수 앨범 첫 주 판매량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아이유는 4년 만에 발매한 정규 5집 ‘라일락’으로 음악 방송 1위를 휩쓸고 있다. 앞서 그는 “20대를 함께해준, 모든 관객분들에게 진심을 담아 감사하다고 얘기하고 싶었다. 아주 성의있게 인사를 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고 신곡 발표 소감을 남긴 바 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김세정, 김재환, 아스트로, 우주소녀, 웬디, 이진혁, 펜타곤, 위클리, 온리원오브, 퍼플키스, 미래소년, 싸이퍼, 루나솔라, 드리핀, 스테이씨, 우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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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뮤직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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