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문근영, 얼굴부심 부려도 될 만한 미모 “쳇 얼굴로 꼬셔봐야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1.06.13 11: 10

배우 문근영이 과거 여행 사진들을 공개했다.
문근영은 13일 자신의 SNS에 “그래 나 패알못이다! 쳇- 얼굴로 꼬셔봐야지. 나 이제 운동 갈거야!!!! 오늘 하루 잘 보내자요”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19년 치앙마이에서. 곰숑키들 부글부글. 아침부터 재밌다요. 오늘 하루 행복하자. 곰탕해”라고 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2019년 태국 치앙마이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으로, 미모를 뽐내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문근영은 이외에도 여행 당시 찍은 사진들을 대방출하며 “내 옷 가지고 모라하지매. 호피원피스 이케 이쁘게 입었다규. 이것도 내 착각인가….? 다들 즐거운 일요일 보내”라고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또한 방콕 여행 때 사진들을 공개하며 “이런 호피도 있다규!!!! 근데 나 호피 안 좋아하는데… 고작 두벌인데… 호피러버 같으다. 놀리지마라”라고 했다.
한편 ‘국민 여동생’이라 불렸던 문근영은 올해 35살로, 2019년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kangsj@osen.co.kr
[사진] 문근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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