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한 배윤정 "아기 만나기 하루 전 솔직히 겁나고 무서워"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21.06.25 03: 24

만삭 배윤정이 출산 전 입원한 가운데, 긴장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안무가 배윤정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골드만나기 하루전 우리 둘 사진..설레이기도 하지만 솔직히 겁나 무서워 화..화이팅‼️ #순산하자 #골드엄마아빠 #화이팅 #배윤정 #38주임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윤정과 연하 남편의 투샷이 담겨 있다. 출산을 하루 앞두고 입원한 배윤정은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병실에서 남편과 셀카를 찍었고, 무사히 아들이 태어나길 기원했다. 그러나 "솔직히 겁나 무서워"라며 첫 출산을 기다리는 예비맘의 떨리는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앞서 배윤정은 2019년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했고, 지난해 시험관 시술 1차에 성공해 41살에 아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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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윤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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