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출산 전 늘씬 비키니핏 자랑 “14kg 날씬했을 때.. 지금은 만신창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07.26 14: 11

가수 나비가 과거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나비는 2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푹푹 찌네요,, 이러다 찐만두 되겠어요,, 당장 수영장에 뛰어들고 싶지만 현실은 집콕육아중ㅎㅎ”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일상을 전했다. 
이어 “신혼여행 때 사진인데 결혼 준비하느라 다이어트해서 지금보다 14키로 날씬했을 때예요. 출산하고 옷도 아직 다 안 잠기고 붓기도 안 빠지구(과연 붓기일까,,,) 매일 잠도 못 자서 몸은 만신창이,, 어깨도 너무 아프고 하,, 갑자기 울고 싶어요”라고 덧붙이며 출산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몸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은 나비가 신혼여행 때 촬영한 것으로, 나비는 검정 비키니에 레깅스 차림으로 흠잡을 데 없는 몸매를 뽐내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했으며, 지난 5월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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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나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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