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45살에 아이돌 데뷔하나..효린과 '둘중에 골라' 댄스 챌린지 완벽 소화
OSEN 이승훈 기자
발행 2021.08.16 20: 17

 배우 최강희가 효린과 남다른 워맨스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최강희는 개인 SNS에 "우리 몸도 색깔도 다르지만 헬스장 친구~ #의리 #둘중에골라 #둘중에골라챌린지 #효린포에버 #효린이사랑해 #흥해라! #2021년을잘보내는방법 #으~~~~~리"라며 효린과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최강희, 효린은 헬스장에서 신곡 '둘 중에 골라' 댄스 챌린지를 완벽 소화한 모습. 최강희는 효린과 비교해도 부족함 없는 댄스 실력을 뽐내며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효린 역시 개인 SNS에 "고마운 우리 강희언니❤︎ 난 언니로 찜꽁"이라며 최강희를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4월 종영한 KBS 2TV '안녕? 나야!'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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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강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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