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애송이들 충격‥김재우, ♥조유리 맨발에 호흡곤란 오겠네 "찐사랑 인정"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8.18 22: 54

개그맨 김재우 아내 조유리와 또 한번 찐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8일인 오늘 김재우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경락을 해주기전 아내는 저에게 세수를 하고 오라고 했지만 제가 볼땐 발을 씻고 오는게 먼저에요."라면서 "#약손유리"란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조유리는 발 뒷꿈치를 이용해 남편 김재우의 얼굴을 마사지해주고 있는 모습. 김재우는 자주 있던 일인 듯 무덤덤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안겼다. 

이에 팬들은 "진짜 찐사랑이다", "김재우씨 숨 쉬어지시죠?" ,"이러다 얼굴이 V라인이다 못해 세모되겠어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김재우는 2013년 조유리 씨와 결혼해 골인했. 두 사람은 지난해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김재우는 SNS를 통해 "신혼 애송이들 잘 들어"로 시작하는 게시물들을 연달아 올리며 변함없는 사랑꾼 부부의 일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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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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