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다윗이 군 복무를 시작했다.
18일 오후 이다윗은 개인 SNS에 "네 그렇게 되었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제가 잘 지킬게요 #행복하자"라며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다윗은 짧게 자른 머리에 아련한 눈빛을 장착, 카메라를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는 모습. 이에 동료 배우 현우는 "다녀와ㅠㅠ❤︎"라며 이다윗을 응원했고, 소녀시대 서현도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다윗아"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다윗 군 입대 현장에 함께한 김민석도 개인 SNS에 "멋진용사가 되거라! 멋진육군의 용사 이다윗! 형도 했는데 너도 할 수 있다. 첫 휴가때 데리러 올게. #충성"이라며 남다른 브로맨스를 자랑했다.
이외에도 김범은 "안녕 나의 룸메이트 지호", 경수진은 "다윗아 잘 다녀와", 안보현은 "다윗아...", 이정현은 "군대 가는 거야? 몸 건강히 잘 다녀와 다윗"이라며 이다윗을 향해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다윗은 지난 6월 종영한 JTBC '로스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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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다윗, 김민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