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하희라, 선배 배우 정재순 옆에서도 데이트 같은 '사랑꾼'들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1.10.22 05: 26

배우 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선배 연기자 정재순의 전시회를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최수종은 21일 밤 SNS에 "존경하는 배우 정재순 선생님의 '삶과 자연'을 주제로 혼을 담은 아름다운 작품을 감상하며 감동을 받은 귀한 시간"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선배 연기자 정재순의 그림 전시회를 찾은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세 배우는 갤러리 그림 앞에서 나란히 포즈를 취하며 돈독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최수종과 하희라는 함께 전시회를 둘러보며 또 다른 그림들 앞에서도 다정한 분위기를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관련 최수종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사합니다 #선한영향력 #축복의통로 #사랑합니다 #정재순선생님 #삶과자연 #하나뿐인내편"이라고 해시태그들을 덧붙였다.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특히 최수종은 결혼 후 다양한 이벤트와 애처가 면모를 공개해 연예계 대표 사랑꾼 커플로 호평받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최수종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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