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딸이었다가 박하나 아들이었다가.."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당"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1.11.27 08: 16

아역배우 서우진의 사랑스러움에 박하나도 푹 빠졌다.
박하나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당. 우진”이라는 글이 적힌 사진들을 게재했다.
박하나가 올린 사진에는 박하나가 아역배우 서우진과 함께 아이돌 포즈를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길바닥에서도 두 사람은 연예인 포스를 내뿜으며 사진을 찍었다. 프로페셔널한 모습과 함께 똑같은 두 사람의 포즈가 미소를 자아낸다.
서우진은 ‘하이바이, 마마!’에서는 김태희의 딸 역할로 출연했고, ‘신사와 아가씨’에서는 지현우의 아들이지만 친모가 박하나라는 비밀을 가지고 있다.
한편, 서우진과 박하나가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는 매주 토, 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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