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수 딸’ 송지아, 사진 한 장으로 ‘리틀 수지’ 인증.. 예쁘긴 진짜 예뻐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1.11.30 13: 07

박연수가 딸 송지아의 근황을 전했다.
박연수는 3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지욱이 친구. 지욱이 없으니 이제 동생 친구를 괴롭히기 시작! 우리와 6년 동안 4계절을 함께 하며 피 한 방울 안 섞여도 정말 가족이란 이런 거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고마운 가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지아는 동생 송지욱의 친구와 다정한 자세를 취하고 있다.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아도 가까운 가족 같은 사이인 두 사람은 남매 케미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송지아는 사탕을 들고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을 통해 ‘리틀 수지’라는 별명을 다시금 인증하며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연수는 지난 2006년 송종국과 결혼했으나 결혼 9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박연수는 송지아, 송지욱 남매를 홀로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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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박연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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