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도 김연경은 김연경!..한지민x정려원도 반한 인성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1.12.06 15: 02

배구 여제 김연경이 긍정의 파이팅을 외쳤다.
김연경은 5일 개인 SNS에 “항상 결과가 좋을 순 없지만 그래도 항상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가짐”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는 경기 중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 김연경은 두 주먹을 불끈 쥐고서 만세를 부르며 파이팅 기운을 뿜어내고 있다. 중국 리그에서 뛰고 있지만 변함없이 자랑스러운 백넘버 10이 돋보인다.

이를 본 배우 한지민은 “화이팅! 짜요!”라는 응원 댓글을 남겼다. 모델 강승현도 “이미 최고”라고 찬사를 보냈고 정려원 역시 응원의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겼다.
한편 김연경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여자 배구팀을 이끌며 역사적인 4강 신화를 썼다. 현재는 지난 2017-2018시즌 활약했던 중국 리그 상하이 유베스트와 1년 계약을 맺고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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