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화, 군인 동생 한승우 면회..누나 덕에 선임들 예쁨 받겠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1.19 20: 19

한선화가 남동생인 빅톤 한승우의 근황을 알렸다.
한선화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난 우리 승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지난해 7월 입대한 한승우의 사진이 가득 담겨 있어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사진 속 한선화는 군복 입고 경례하고 있는 동생이 자랑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한승우는 군복을 입고 내리는 눈을 만끽해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한다. 한선화 역시 동생 면회를 가 즐거운 시간을 보낸 모습이다.

한승우는 지난해 7월 28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신병 훈련을 마친 뒤 육군 군악대에 배치돼 군 복무 중이다. 한선화는 2009년 전효성, 송지은, 정하나와 함께 시크릿으로 데뷔했지만 현재 배우로 열일하고 있다.
최근에는 티빙 ‘술꾼도시여자들’로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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