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당장 도쿄돔 공연 갈 미모 '믿기지 않는 30대 외모'

카라 출신 한승연이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한승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과 함께 게시글을 올렸다. 시크한 표정의 한승연은 블랙 수트를 입고 긴 생머리를 차분하게 쓸어올리며 강렬한 눈빛을 보이는 등 예전과 다른 무거운 분위기를 뽐내 시선을 끌었다. 무엇보다 한승연은 카라 시절 그때 그대로의 미모를 자랑, 세월의 흐름을 실감하지 못할 정도로 변치 않았다.

한승연은 게시글에 "오늘 티비나온다, 봐라"라고 쓴 후 해시태그를 달아 "채널a", "블랙악마를보았다"라고 달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나만 나이 먹지", "아니 어떻게 저렇게 안 늙을 수 있냐. 변하지도 않았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한승연은 채널A '블랙: 악마를 보았다'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한승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