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유방암 초기 진단…"수술 후 퇴원"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14 17: 02

방송인 서정희가 유방암 수술을 마치고 퇴원했다.
14일 조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서정희가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았다. 수술을 받고 지난 13일 퇴원했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서정희는 퇴원 후 딸 서동주의 극진한 보호 아래 요양 중이다. 소속사는 “빠르게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인 서정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1.12.20 /cej@osen.co.kr

서정희는 1980년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며, 이혼 후 에세이집 ‘혼자 사니 좋다’를 발매했다. 딸 서동주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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