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야구 시즌 시작하자마자 링거.."슈퍼우먼 콤플렉스 버려야"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4.26 10: 06

김선신 MBC 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가 팬들의 걱정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신은 26일 인스타그램에 “어제 스토리로 링거 사진 올렸는데 너무 많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 못 챙기는 것도 자기관리 실패인데 4월부터 무너지다니 면목이 없습니다”라며 “안 그런 엄마들이 어디있겠냐마는 슈퍼우먼 콤플렉스 좀 버려야겠어요. 여유 한스푼 챙기고 이따 잠실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김선신 인스타그램

앞서 김선신은 링겔을 맞고 있는 사진을 올려 걱정을 자아냈다. 특히 야구 시즌이 시작되자마자 링겔을 맞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김선신은 2017년 결혼해 딸을 낳았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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