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강력해진 ‘댄싱돌스테이지’, 3D VR로 제작 'U+DIVE' 독점 선공개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22.04.27 10: 35

더욱 강력해진 에너지로 돌아오는 KPOP 아이돌 댄스 배틀, ‘댄싱돌스테이지’가 본 방송을 앞두고 초고화질 3D VR로 제작돼 'U+DIVE'에 선공개된다. 
‘댄싱돌스테이지’는 2020년 세계적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댄싱아이돌’의 리부트 버전 이름이다. 
SBS와 U+DIVE, 그리고 프리보트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인 ‘댄싱돌스테이지’는 각각 4팀의 남자 아이돌(오메가엑스/블리처스/탄/드리핀)과 여자아이돌(스카이리/써드아이/메이져스/로켓펀치)로 이미 많은 팬층과 인지도가 확보된 4세대 아이돌 그룹들이 대거 출연한다. 

초고화질의 3D VR로 제작되는 'SBS 댄싱돌스테이지'의 모든 배틀 영상은 LG 유플러스의 XR콘텐츠 플랫폼인 'U+DIVE(다이브)'에서 독점 선 공개 되며, K-pop 스타들의 퍼포먼스를 마치 현장 무대 앞에서 직관하는 생동감을 느끼게 해준다. 배틀 참가 팀들의 판타스틱 한 퍼포먼스와 시선을 직관하는 효과를 낸다. 
100% 팬들의 투표로 우승 팀이 선정되는 댄싱돌스테이지는 총 4라운드에 걸쳐 투표가 진행된다.사전 라운드는 참가팀의 사진과 각오를 담은 인터뷰 영상으로 진행되는 투표로 10%가 반영된다. 1 라운드는 선배 가수의 안무 커버, 2 라운드는 롤 모델의 안무를 재구성하는 무대로 각각 20%와 30% 가 반영된다. 마지막 3라운드는 본인 곡의 퍼포먼스로 40%가 반영된다. 라운드가 거듭될수록 투표 반영률이 높아진다.
최종 우승팀으로 선정된 남녀 아이돌 그룹 각 1팀에 한해 한정판 NFT 굿즈가 발행된다. 단순한 포토카드 콘셉트가 아닌, 할리우드 VFX 의 거장 ‘The 2H’ 이승훈 대표의 독자적인 고퀄리티 아트 워크로 제작된다. 
사전투표는 4월 20일부터 5월 20일까지 1개월간 펼쳐진다.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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