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딸바보'가 어린이날을 보내는 법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06 16: 07

배우 백성현이 '딸바보' 면모를 뽐냈다. 
백성현은 6일 SNS에 "서윤이와 어린이날 나들이"라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성현이 딸 서윤 양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백성현은 딸의 손을 잡고 함께 걷는가 하면, 품에 안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거나, 자동차에 아이를 태워 밀어주는 등 자상한 면모를 보였다. 

백성현은 실제 딸과 함께 일상을 함께 하며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득녀 사실을 공개한 뒤 SNS를 통해 유독 딸과의 일상을 자주 공개하기도. 이에 어린이날도 꼼꼼하게 챙기는 '딸바보' 백성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모았다. 
2010년 4월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한 백성현은 같은 해 10월 딸을 낳으며 아빠로 거듭났다. 백성현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딸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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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성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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