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리 한정 사랑꾼' 김재우, 남편들이 싫어하는 연예인 1위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22 20: 10

코미디언 김재우가 아내와 함께 달달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김재우는 자신의 SNS에 “힘들 땐 마음에 있던 고민들을 이야기하고 비록 해결해 줄 순 없지만 진심을 다해 들어줍니다
저 작고 하얀 손을 꼭 붙들고 발길이 닿는 곳으로 걷다 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금방 힘이 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캐쥬얼한 무드로 연출한 반면 아내 조유리 씨는 하얀 피부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패턴의 원피스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혹시 큰 잘못하셨나요,,? 아니라면 너무한데,,", "멋져요.. 볼수록 멋지신 재우님. #유리님이 그렇게 만드시는 것 같은… 두 분 넘나 사랑스럽습니다", "하여튼 남편들 힘들게 하는 건 다 형 때문이란 걸 꼭 알아두세요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3년 SBS 7기 공채로 데뷔한 김재우는 SBS '웃찾사'에서 나몰라패밀리 등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tvN '코미디 빅 리그', '푸른거탑' 시리즈, XTM '더 벙커' 시리즈 등에도 출연했다. 2013년 비연예인인 조유리 씨와 결혼해 단란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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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재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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