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 혹은 경쟁자' 日 도안 리츠, 정우영과 한솥밥[공식발표]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22.07.05 17: 35

일본 국가대표 도안 리츠(24)가 한국 축구대표팀 정우영(23, 이상 프라이부르크)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독일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는 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SV 아인트호벤으로부터 일본 공격수 도안 리츠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도안 리츠는 지난 2017년 감바 오사카에서 흐로닝언으로 이적했고 2019년 아인트호벤트로 다시 옮겼다. 2020년에는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에 임대돼 뛰기도 했다. 도안은 지난 시즌 총 39경기에서 11골을 넣었다. 

[사진]프라이부르크 트위터

클레멘스 하르텐바흐 프라이부르크 단장은 "도안 리츠는 기술적으로 아주 재능이 있다. 일대일도 가능하고 골을 넣을 수 있는 위협적인 존재가 되는 방법도 알고 있다"면서 "그는 공간을 잘 활용하며 경기장에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고 칭찬했다. 
이에 도안 리츠는 "프라이부르크 관계자들과 감독의 회담은 집중적이고 설득력이 있었다"면서 "새 경기장에 대해 아주 흥분된다. 프라이부르크 유니폼을 입은 팬들 앞에서 경기하길 기대하고 있다. 분데스리가로 돌아온 것이 기쁘고 프라이부르크가 개인과 팀이 함께 더 나아지기 위한 적절한 장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는 도안은 왼쪽 윙어나 공격형 미드필더도 가능해 2선 공격수 혹은 윙어로 뛰고 있는 정우영과 협력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잠재적 경쟁자가 될 수도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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