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단어 말했다가 강제산책" 기리보이, '억대 자산가'여도 팔불출 개아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7.23 20: 55

래퍼 기리보이가 '개아빠'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기리보이는 자신의 SNS에 “돌돌이 금지단어(금지단어:산책) 말했다가 비오는날 강제산책.."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반려견과 함께 흠뻑 젖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아이고 ㅋㅋㅋㅋㅋ 둘 다 너무 귀엽다", "돌돌 쏘 큐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 고생했네 돌돌은 역시 슈퍼푸들~~~", "귀여어 홍시영 푸들보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리보이는 올초 한 방송에서 "처음 저작권료가 5만원 대였다. 제일 많이 받았을 땐 억 단위었던 적도 있다"며 "사실 통장을 잘 보지 않는다. 저작권 통장은 어머니가 갖고 계시고 공연 통장은 아버지가 갖고 계신다. 나는 그냥 받아서 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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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리보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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