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우충원 기자] '제53회 회장기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양윤서(영동군청)는 매화급1위, 임수정(영동군청)은 국화급1위, 이다현(거제시청)은 무궁화급1위로 각 체급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국화급(70㎏ 이하) 결승에서는 임수정(영동군청)이 김다혜(안산시청)를 상대로 연속 잡채기 기술로 누르며 2-0으로 국화급 1위를 확정지었다.
이어진 무궁화급(80㎏ 이하) 결승에서는 이다현(거제시청)이 같은 팀인 서민희(거제시청)를 상대로 연이어 들배지기를 성공시키며 금메달을 가져갔다. / 10bird@osen.co.kr[사진] 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