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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렬 코치는 N팀 외야수비·작전주루 코치를 맡는다. 전 코치는 삼성, 한화, 두산에서 선수로 뛰었고, 은퇴 후에는 두산과 한화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2020시즌에는 한화 이글스 육성군 총괄 코치, 2군 감독대행으로 선수 육성에 기여했다. 2022시즌에는 한화 1군 외야수비·주루코치를 맡았다.
전 코치는 15일 CAMP 1 시작 일정에 맞춰 합류하며, 김 코치는 CAMP 2 부터 합류한다. 올해 코치 연수 프로그램을 소화한 김건태 코치는 C팀 투수코치를 맡는다.
NC는 올해 강인권 감독과 본격적으로 첫 시즌을 치렀고 75승67패2무 승률 .528로 정규시즌 4위에 올랐다. 2020년 통합 우승 이후 3년 만에 가을야구에 복귀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 준플레이오프를 거쳐서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그러나 KT와의 플레이오프에서 2승을 선점한 뒤 내리 3연패를 당했다. 리버스스윕으로 가을야구에 탈락했다.한편 NC는 플레이오프 탈락 이후 15일부터 마무리캠프를 치르면서 2024시즌을 준비한다. /jh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