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보라 기자] 가수 리한나와 그녀의 남편인 래퍼 에이셉 라키가 출산과 육아에 대한 행복을 드러냈다.
이날 에이셉 라키는 “우리의 최고 협업은 스튜디오에서 이뤄진 게 아니”라며 “특히 음악이나 패션이 최고의 프로젝트도 아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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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우리는 아이들을 만드는 데 있어서 정말 훌륭한 일을 했다”며 “내 생각에 아이들은 우리가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라고 생각한다. 어떤 디자인이든 그것보다 나은 건 없다”고 아버지로서 애정을 드러냈다.
리한나와 에이셉 라키는 지난 2022년 5월 첫 아들 르자 메이어스를 얻었다.
이후 올 2월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린 리한나는 8월 둘째 아들 라이엇 메이어스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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