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재벌 2세 된다..디즈니+ '로얄로더' 출연[공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4.02.02 15: 50

 배우 이지훈이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극본 최원/연출 민연홍)에 출연한다.   
'로얄로더'는 갖고 싶고, 되고 싶고, 훔치고 싶었던 대한민국 최고 재벌가 왕좌를 차지하기 위한 마이너리거들의 이야기다. 제일 높은 곳에 오르겠다는 욕망으로 가득 찬 캐릭터들을 연기할 배우로 앞서 이재욱, 이준영, 홍수주가 출연을 예고했다.
극 중 이지훈은 똑부러지지만 가정적인 강성주 역으로 강오 그룹의 차남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그룹 내 실세이다. 이번 작품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었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이지훈은 2월 10일 토요일 오후 12시 TVING 전편 공개, 2월 11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tvN 설 특집으로 방송되는 tvN X TVING 프로젝트 시리즈 '그랜드 샤이닝 호텔'에 이어 디즈니+ '로얄로더'로 2024년 두 번째 작품을 선보인다. 2023년에는 영화 '언더 유어 베드', '빈틈없는 사이' 등으로 여러 캐릭터를 소화하며 탄탄한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영화 '백수 아파트' 출연 소식도 알리며 활발한 활동의 포문을 열기도 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로얄로더'는 2월 28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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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피앤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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